처음 사용할 때 퍼프에 파데를 충분히 뭍혀서 퍼프겉면이 얇게 파데를 머금고 있게 하고 사용하면 더 피부에 이쁘게 올라와요. 첫날 사용할때보다 두번째 사용했던 날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! 발색- 저는 원래 브랜드마다 제일 밝은 호수에서 바로 아래단계 호수를 선택하여 쓰는편!(피부톤이 하얀편) 그래서 13호로 선택했는데 얼굴에 형광등 킨거처럼 환~해졌다, 밝~아졌다 느낌을 줘요. 화장하고 나가서 화장실에서 거울볼때 오 나 피부톤 올라갔네? 느껴지고 동생이 파데 바꿨네~? 하고 알아봤어요 허옇게 발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밝아지는 정도요! 발림성-바르자마자 착붙느낌이 들고 피부결정돈이 같이 되요. 정돈되는 느낌때문에 아이빔쿠션 완전 만족! 가까이서 사람 만나도 자신있는 느낌..? 이랄까요 얇게 두 번 바르는걸 추천해요! 더 탄탄하고 지속력 오래 유되구요, 유툽에 나오는 '쿠션파데 잘 바르는 법' 보고 따라하면 정말 그대로 잘 피부에 착 잘 올라와주는 쿠션이에요. 시간지난후느낌-시간지나도 뜨지않고 얼굴덜룩해지지 않게 무너져요. 수정할때 몇번 더 올려도 뭉치지 않구요! 얇게 올려야 좋아요. 파데양도 많이 들어있는것 같고 퍼프로 쿠션 찍어낼 때 살짝만 찍어도 잘 찍혀나와서 사용하기 편하네요^.^ 바르고 살짝 얼굴 말려주고 아이빔 픽서 팩트로 얇게 정리해주면 마스크에도 적게 뭍어나요. 둘이 같이써보는걸 추천합니다.